[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추진하는 2015년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설명회가 22일 오후 경산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와 경주 서라벌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선행기술조사, 국내(해외) 권리화 지원,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지원, 맞춤형 특허맵(특허기술 동향조사분석) 지원, 브랜드(신규/리뉴얼) 및 (제품/포장)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됐다.
특히, 금년부터 바뀐 IP 스타트업(지식재산경영 입문 기업), IP 스케일업(지식재산 성장기 기업), IP 스타 기업(자생적 지식재산경영 가능 기업)별 지원금액 및 지원건수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IP 스케일업은 다음달 25일까지, IP 스타트업은 사업비 소진시까지 연중 수시로 신청가능하며, 사업신청은 경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pohang)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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