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3N 운동’으로 최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New Start!, New Mind!, New Service!’라는 슬로건 아래 ‘3N 운동’을 전개한다.
3N 운동은 ‘고객감동’과 ‘시민행복’이라는 공단의 운영방침인 창조경영에 기반을 둔 것.
시설관리공단은 현장중심의 경영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단본부를 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한다.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고객중심, 감동경영의 ‘New Start’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창조적인 경영마인드(New Mind)를 구축하기 위해 매달 다양한 주제의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선진시설 벤치마킹, 창조적 시너지를 추구하는 선진화 모델 구축, 정기적인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 ‘New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과 웃으며 대화하기, 신속하고 투명한 업무처리하기, 고객만족서비스 제공하기 등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한 의견수렴, 시민모니터단 운영, 공단 3.0을 통한 정보공개, 행복 나눔 기금 조성 등 나눔 경영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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