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21~23일까지 겨울철 폭설 및 한파를 대비해 지역의 취약계층 중 단독세대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사례관리자 가구 등 총 1만9214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읍·면 주민복지담당과 복지이장, 복지안전망 민관협의체 위원 등 5개반 324명으로 구성돼 취약계층의 난방, 단열, 비상연락망, 위생, 상·하수도 동파 등을 점검해 겨울철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함은 물론, 열악한 거주환경 주민과 재난에 취약한 저소득층 집단거주마을 등에는 복지안전망 민관협의체를 연결해 관리하고, 노숙인 요보호대상자 발견 시 시설입소 등의 보호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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