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2015년 새해부터 우리지역의 인구, 노동 환경, 사업체 등 종합적 통계조사를 통해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신속 정확한 제공을 위한 ‘2014년기준 사업체조사’를 시작으로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금년에 실시되는 통계조사는 2014년기준 사업체 조사(2015년 2월중), 광업ㆍ제조업조사(2015년 5월중), 경상북도ㆍ영주시 사회조사(2015. 10월중)가 있다. 특히 올해는 5년마다 실시되는 총조사 해당년도로 인구주택 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가 실시된다. 2014년 실시한 2013년 기준 사업체조사 결과 사업체수 9399개, 종사자수 3만4192명으로 전년보다 사업체수 2.4%(222사업체), 종사자수 2.3%(776명)씩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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