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인사팀장 임춘수 상무)는 지난 21일 지금까지 한 번도 가족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우리가족 첫 여행’후원금 2784만 원을 전달했다.
우리가족 첫 여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사내 교육 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을 후원하겠다고, 참여의사를 밝혀 이번에 50여 가족이 2박 3일 동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규모의 성금을 마련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