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주택지ㆍ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에게 찾아가는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015년 숲가꾸기 패트롤’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2013년부터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6개 시ㆍ군의 주요도로변 산림 내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제거를 비롯해 주택지ㆍ및 농경지 피해목을 제거하는 등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민 생활권 주변의 숲과 나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3.0을 구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영재 영주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은 “산림 피해목이나 생활권내 지장목 등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산림청 민원전용 서비스(1588-3249) 또는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0-4040~6)로 신청하면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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