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러셀 웨스트브룩의 결승 레이업에 힘입어 연장 접전 끝에 워싱턴 위저즈를 물리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105-103으로 신승했다. 4연승을 이어간 오클라호마시티는 22승 20패가 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즌을 3승 12패로 시작했지만 이후 19승 8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컨퍼런스 8위 피닉스 선즈(26승 18패)와의 승차는 3경기다. 오클라호마시티 웨스트브룩은 경기 종료 직전 결승 레이업을 비롯해 32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워싱턴은 주전 센터 네네(24득점)를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지만 오클라호마시티의 상승세를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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