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지난 2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직원 및 시설관리자 35명을 대상으로 주민만족 경영을 위한 직원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체육센터, 종합테니스장, 군위생활체육공원 등 지역민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서 실시된 이번 직원 친절교육은 KT 대구고객본부 사업지원부 현장훈련팀 김인순 과장을 강사로 모셔 친절서비스 매뉴얼 교육 및 주민응대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친절ㆍ성실한 근무자세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친절 및 시설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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