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포항시남ㆍ북구보건소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KTX 개통을 앞두고 역외 의료 유출 우려에 대비한 지역 내 의료기관 현황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건소가 건강보험공단에 의뢰해 지역 특화병원, 전문병원의 실태와 각 의료기관 최첨단 의료장비, 진료 우수사례 발굴, 수도권 의료기관 협진체계 구축현황 등을 파악,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27일 포항시의사회, 종합병원, 보건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포항시 의료유출 대응협의체’ 회의를 열고 우리나라 KTX 도입 10년, 의료계에 미친 영향과 타 지역 의료대책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