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회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포항시의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포항시가 제출한 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개회 첫날인 22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개회식에 이어 집행부 국ㆍ소장으로부터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다.
특히 23일 남ㆍ북구청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을 챙길 예정이고, 26~2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29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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