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지난 16일 녹화된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위원장선거 후보 토론회가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최근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이례적으로 도당위원장 경선 이래 전국에서 첫 시도됐으며, 그동안 후보자가 은밀하게 대의원을 접촉해온 당내 경선풍토를 개선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또한 처음 시도된 후보 토론회에 대한 당원들의 평가역시 호의적이며 앞으로 당내 경선에서 더욱 공개토론회와 같은 방안을 확대해 후보와 대의원들의 은밀한 접촉을 차단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정책경쟁의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의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있다. 도당대의원대회 허대만 준비위원장은 “도당운영에 대한 위원장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공개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당원들에게 주어졌다는 점에서 훌륭한 시도”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공개토론회와 같은 투명한 정책경쟁의 기회들을 확대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5시 경북도당 회의실에서는 선거를 6일 앞두고 마지막으로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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