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JC특우회(회장 손영우)는 지난 20일 신임회장 취임식기념으로 백미 95포(시가 300만원 상당)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청도군에 전달식을 가졌다. 청도JC특우회는 평소 청도군민과 군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불우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 기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손영우 청도JC특우회장은 “청도군발전과 군민을 위해 특우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백승철)는 청도지소장과 수자원관리부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해 청도군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남녀 내복 각각 100벌씩 총 200벌(시가 2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전달받은 내의와 백미는 청도군 관내 저소득층과 노인 및 아동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 무료급식소 등에 나눠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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