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사업장의 상당수가 건강보험 등 4대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강보험관리공단 포항남북부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포항지역 8900여개 사업장 가운데 남구지역에서만 169개 사업장이 보험료를 체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개월 이상 체납해 재산 압류를 당하는 사업장도 늘고 있지만 경기불황에 따른 자진 납부율은 제자리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영균기자 leeyg@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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