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지난 20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평생학습협력을 위한 지역사회 교류협약식 및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위덕대학교가 대학, 지역사회, 산업체간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덕대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단장인 김도희(성인학습지원처장)교수는 이날 행사에서 산ㆍ관ㆍ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평생학습 교육모델을‘공생파트너십’브랜드로 활용하고 각 주체간 적극적인 협력체계와 의사소통채널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은 주제 강연 자리에서 ‘포항시 평생교육 정책방향’주제로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2014년 위덕대 평생학습 교류 협약을 맺은 포항시 등 26곳의 기관 및 산업체와 2015년 새로이 교류협약을 맺는‘포항시니어클럽’ 등 12개 단체의 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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