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21일 ㈜케이알이엠에스(KREMS) 대회의실에서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T기술 집적형 LED 도로조명 및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개발 MOU’를 맺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혁신도시 성장거점연계 지역 산업육성사업에 ㈜케알이엠에스(KREMS)가 선정됨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6개 산학연 연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MOU다.
컨소시업에 참여하는 6개 산학연 연구기관은 ㈜케이알이엠에스(KREMS),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 ㈜아이디정보시스템,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도로공사, ㈜월드텍 등이다.
사업은 총 예산 28억원(국비 18억)을 들여 2017년 7월말까지 IT기술집적형 LED 도로조명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