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9일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숲가꾸기사업 현장에서 국유림영림단, 마을주민 등 55명이 참여해 ‘2015년 산림사업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으로 산림사업을 착수에 들어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총 34억을 들여 숲가꾸기 1980ha, 조림 125ha를 추진하며 이는 여의도 면적 848ha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연인원 약 3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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