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극기 한규북 총재(80)는 최근 서귀포 걸매축구장을 찾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계전지훈련 축구 선수단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도사수 홍보를 실시했다.
한 총재는 이날 직접 제작한 홍보용 깃발과 의상을 착용해 전지훈련 선수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그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독도사수추진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 총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투철한 독도관이 필요하다”면서 “힘 닿는데 까지 독도운동에 정성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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