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북구ㆍ전 국회부의장)이 TBN경북교통방송의 첫 ‘명예교통통신원’으로 위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석 의원은 20일 TBN경북교통방송(본부장 이병균)에서 명예교통통신원 위촉장을 받고, 포항과 동해안 지역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교통통신원은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TBN경북교통방송에는 350명의 교통통신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병석 의원은 “올 3월 개통될 K TX 포항-서울 직결선과 2016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포항~울산 고속도로, 그리고 포항~영덕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으로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사통팔달 교통지도가 완성돼 가고 있다. 이는 53만 포항시민과 동해안 지역주민 모두의 성원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의원 초선 시절부터 매년 여름 택시 운전대를 잡으며 포항 구석구석을 누볐던 경험을 바탕으로 TBN경북교통방송의 명예교통통신원으로서 포항지역의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병석 의원은 지난해 7월 9일 개국한 TBN경북교통방송의 설립을 위해 2014년 국비 55억 4천만원, 2015년 국비 64억 13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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