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가 시민중심의 소통의정ㆍ열린의회 구현의 일환으로 20일 민주노총포항지부를 비롯한 7개소의 민생현장을 탐방했다.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과 박승훈 부의장, 이동걸, 김성조, 방진길, 김일만, 이상훈 각 상임위원장단은 민생탐방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구현을 위해 지역현안 점검에 직접 나섰다. 첫 방문지로 경제의 주축인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는 민주노총포항지부를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맞춤형 인재육성에 힘을 쓰고 있는 한국폴리텍6대학 포항캠퍼스를 방문한 뒤 개인택시 포항지부, 한국노총포항지역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시남구ㆍ북구지부, 죽도시장 상인연합회 등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칠구 의장은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어야 하며, 시민에 의해서 완성돼야 한다”며 “53만 시민의 대의기관인 우리 포항시의회는 시민들의 뜻을 여과 없이 전달하기 위해 32명 의원들은 항상 시민들의 곁에서 시민들의 소리를 수렴할 것이며,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과 의회, 집행부 모두가 화합하여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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