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올해 총 50종의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할 희망농업인 신청을 다음 달 3일까지 받는다. 시는 올해 저비용 쌀산업 13종, 고추 및 야생화 소득원화 사업 16종, 가축사료 자동화급여시스템 설치 등 10종, 과수원 잡초발생 억제를 위한 방초방 설치 등 10종, 농업정보 스마트화를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소규모 가공용 쌀생산과 파종 동시 비료ㆍ농약 처리기술 시범사업, 친환경브랜드쌀 생산단지 육성, 야생동물피해방지망 설치 등이다. 또한 잡초로 취부되는 자생화의 소득화 시범재배, LED등 이용 해충퇴치 기술, 우량풀사료 생산확대, 꿀벌이 생산하는 천연항생 물질인 프로폴리스 사과생산 등이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은 관계자 현지조사 실시 후 포항시산학협동심의회의 의결에 따라 이뤄진다. 2015년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관할 농업인상담소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및 중부농업인 상담소 또는 포항시 기술보급과(270-378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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