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에서 지역 교사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동계연수가 잇따라 열렸다.
15일부터 22일까지 3차례에 걸쳐 ‘2015년 학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담당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연수는 담당교사들이 자살 징후 학생을 조기 발견해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학교생활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문제해결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구보건대 배기효 교수, 인천백석 중학교 성혜영 교사, 계명대 의과대학 정철호 교수,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정해성 대표 등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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