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고령읍은 지난 14일 대가야 통문에서부터 우륵박물관까지 고령읍 지역 내에서 을미년 새해맞이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현장 평가와 오는 4월부터 새롭게 태동하는 대가야읍으로 명칭변경 사용에 따른 뜻깊은 의미를 두고, 읍지역 내 사회단체 및 리장협의회, 10개단체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지 코스별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강종환 고령읍장은 “이번 회원들의 일회성 자연보호활동이 아닌 대가야의 수도 고령이라는 긍지를 갖고, 대가야읍으로 찿아오는 관광객 및 내방객들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와 깨끗한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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