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번리에 역전승을 거두고 FA컵 32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4-15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홈 경기에서 4-2로 역전승했다.
두 팀은 6일 번리의 홈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해 이날 재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25일 자정 레스터시티와 FA컵 32강전을 치른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사우샘프턴이 입스위치 타운(2부리그)을 1-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브래드포드(3부리그)는 밀월(2부리그)을 4-0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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