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01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격 결정은 지난해 10~12월까지의 전국 산지 쌀값 평균가격 16만7347원을 조곡 40kg로 환산한 가격이며, 1등급 기준 5만7740원으로 2013년산 6만730원 대비 2990원(4.9%) 낮은 수준으로 등급별로 차등 지급된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1등 기준가격으로 포대 당 기 지급된 우선 지급금 5만2000원에 5740원이 추가 지급으로 농가의 가계 경제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예천군이 2014년 추곡수매 물량은 9800톤에 142억4600만원이며 이번에 추가로 지급되는 금액은 14억1500만원으로 이달 23일까지 농협중앙회에서 통장 입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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