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학부모와 교수, 총학생회, 계명대 대학교회의 후학사랑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식품영양조리학부 학부모인 김종철(프라엔터 대표)씨가 지난 12일 김남석 총장을 찾아 자녀를 잘 훈육시켜 준 계명문화대에 감사하고,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싶다며 후학사랑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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