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충북 진천에서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이후 영천, 의성, 안동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구제역 차단방역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선산가축시장 거점소독시설과 의성군과 연접한 도개면 동산리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했으며,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5일 구제역 방역을 위한 긴급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고, 전지역 돼지 5만9299두를 대상으로 7일부터 11일 까지 5일 동안 일제 구제역 예방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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