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울릉공항 건설 전략환경영향평가’에 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일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 초안공람은 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경북도 도로철도항공과, 울릉군 경제 교통과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에는 울릉군민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 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설명회와 의견을 청취한다. 이날 보고는 (주)건일엔지니어링 유인석 이사가 진행한다, 울릉공항 건설은 건설교통부가 지난 1997년 공항개발 타당성 조사연구를 마친 후, 표류하다가 지난 2013년 우여곡절끝에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해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493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21년 개항할 방침이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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