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서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지난 9일 서부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떡국 16박스(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부2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회원들이 젓갈,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레 장만한 떡국으로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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