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단체연합이 오는 1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다이빙벨’을 공동 상영한다.
포항지역 시민단체(포항여성회, 포항아이쿱생협, 포항KYC 어린이도서연구회 포항지부, 민주노총포항지부,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포항지부)들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함께 진실을 알리고자 지난해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전국적으로 상영되고 있는 세월호 관련 독립영화 다이빙벨을 포항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상영은 총 2회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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