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4-15시즌 EPL 21라운드 사우스햄턴과의 경기에서 두산 타디치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멈춘 맨유는 10승7무4패(승점 37)가 돼 사우스햄턴(승점 39ㆍ12승3무6패)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았다. 사우스햄턴은 1988년 1월 16일 승리 이후 무려 27년 만에 올드 트래퍼드 원정에서 승리를 맛보는 감격을 누렸다. 이날 경기는 맨유의 페이스였다. 루니, 판 페르시를 앞세운 맨유는 사우스햄턴을 강하게 몰아 붙였지만 결정적인 한방이 모자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