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회장 이대희)는 지난 9일 상인회의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인 다문화사랑나눔센터(대표 홍미숙)와 MOU체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사랑나눔센터는 하양꿈바우시장 소원연교를 중심으로 ‘세계풍물다문화잔치거리’를 조성하고, 다문화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을 개발ㆍ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글로벌 문화 확산과 함께 꿈바우시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한글 교육교실을 개설하는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대희 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장은 “두 기관의 MOU체결로 소외되고 취약한 다문화 가정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다문화풍물 문화공간 제공으로 하양꿈바우시장이 다문화가족, 대학생, 외국인 근로자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한글교실 운영에 참여할 한글교실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이다. 관련문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053-854-88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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