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김남석 총장은 지난 8일 대학 접견실에서 2014년 민ㆍ경협력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남석 총장, 안희관 부총장 등 대학관계자와 성서경찰서 이근영서장, 정보보안과 김성환 과장 등이 참여했다.
계명문화대는 2014년 대구성서경찰서와 공동으로 주관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노불링(No-Buiiying) ‘용서받지 못할 친구들’을 달서구 지역 내 10개교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공연을 했다.
노불링 뮤지컬은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 학생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춤과 노래를 학교폭력예방 교육에 가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학생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감성적으로 교감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해 집단따돌림 및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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