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4일 남후면 고상리 구제역 발생 양돈농가의 나머지 돼지도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4일 돼지 1044두 중 C동 187두를 매몰 처리 후 동일농장 내 돼지에서 오염 징후가 나타나 잔여 돼지 A동ㆍB동 857두 모두 매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공무원 32명 및 민간인 6명 등 38명과 굴삭기 4대를 투입해 구제역 발생 농가에 파견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계획된 2015 주요업무보고회를 전면 중단하고 오후에는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등을 방문해 구제역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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