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두호동주민센터(동장 이찬석)는 8일 오전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새해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복지위원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해자 복지위원장, 이찬석 동장, 복지담당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신년교례회는 두호동 복지위원장 인사말과 회의안건, 기타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두호동 박해자 복지위원장은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는 소외된 주민 발굴에 힘써 그들이 정보부족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서비스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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