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하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월연)는 2015년을 맞아 월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질서 봉사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자율방범대는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120만원 상당)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포항시 북구 청하면사무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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