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제19대 전우현(53ㆍ사진) 신임 서장이 지난 7일자로 취임했다.
전우현 서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소방에 입문해 고령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연희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전우현 서장은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시ㆍ군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진심어린 행정서비스를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영주소방서 직원 모두 기본에 충실함을 바탕으로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해 시ㆍ군민에게 신뢰받는 영주소방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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