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면서 국립해양과학관 건립 확정, 후포 거점형 국제마리나항만 개발사업, 8개 대안사업 타결 등 실로 큰 성과를 이뤄낸 임광원 군수님 이하 600여 전 직원들과 함께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건설을 위해 열성껏 일하겠다”고 신임 김주령 울진 부군수가 부임 소감을 피력했다.
경산 출신으로 청구고와 경북대 농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6년 경산시 지방농업사무관을 시작으로 경북도 농수산국 농업정책, 친환경농업, 농수산유통국 농업기술과장 등을 지냈다.
김 부군수는 친환경농업 정책의 선두주자인 울진군에서 농어업인들과 함께 발전을 위해 6차 산업과 연계한 농어촌지역 환경개선과 소득기반 확충을 비롯해 수산물 유통ㆍ가공시설을 대폭 확대할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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