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8일 나눔회의실에서 대형재난사고 방지 및 선제적 대응역량체제구축을 위해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과장, 119센터장 등 서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과제별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평가취약부문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화재로 인한 시민의 귀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근 영주시장 화재시 드러난 진압 및 보고체계의 문제점과 소방용수관리의 미비점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지역 내 대형 화재 취약시설 에 대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구백 서장은 “노후 건축물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제고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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