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새재팔영사과정보화마을(위원장 박성덕)이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정보화마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문경새재팔영사과정보화마을은 경상북도 도내 45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특산품 전자상거래실적, 체험행사, 주민정보화교육 등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를 안았다.
문경새재팔영사과정보화마을은 지난 6일 경주에서 열리는 2011년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최우수마을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장관표창과 시상금 2천만원의 상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문경오미자정보화마을 위원장(김석준)도 정보화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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