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10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10명이 참여하는 ‘특별한 친구들의 신나는 직업여행’이라는 주제로 겨울 계절학교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진로와 직업을 소재로 해 과학자, 요리사, 탐험가, 건축가 등 여러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그 직업에 맞는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여러 명의 강사 초빙으로 신라유물 만들기, 문패 만들기, 네일아트 등 여러 가지 수업을 준비해 학기 중에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방학 동안의 교육 기회 단절을 예방한다. 김효식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겨울 계절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경험을 하고, 학부모의 방학 중 학생 양육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