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시공ㆍ감리업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시공ㆍ감리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사업지구별 책임방제ㆍ감리를 통한 방제품질향상으로 올해 재선충병 발생률 50%이하 감소를 목표로 소나무재선충병 시공ㆍ감리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산림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요령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오는 2019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목표로 사업지구별 6단계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산림녹지과 전 직원을 방제사업장별로 공사감독 책임자로 지정하고 산림청 파견 현장특임관을 배치하는 등 현장관리를 강화해 3월말까지 차질 없는 방제가 이뤄지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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