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우양미술관은 1월 한 달 동안 전시 설명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전시 주제 및 작품 설명, 작가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 및 프로그램에 관한 소감을 제출한 관람객을 선정해 2015년 청양띠해를 기념, 노동식 작가가 제작한 작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박지향 우양미술관 큐레이터는 “현대미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미술을 읽는 방식의 변화에서 기인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미술작품과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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