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태식(57ㆍ사진) 청송부군수는 “군민중심의 창조행정을 통해 함께 웃는 행복한 청송건설에 심혈을 기울여 봉사할 각오다”며 “신도청시대를 맞아 최고의 휴양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반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경산이 고향인 이 부군수는 대구공고와 경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5년 경산시에서 공직에 몸담아 포항시 학산동장, 경북도의회 총무ㆍ공보담당,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경북도 낙동강 새물결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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