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구보건소는 포항세명기독병원과 에스포항병원, 여성아이병원, 포항여성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전문병원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의료기관을 국민들이 쉽게 알고 이용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대형병원에의 환자 쏠림을 완화하는 등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병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2011년 11월부터 1기 전문병원(전국 99개)으로 지정 운영된 포항세명기독병원과 에스포항병원은 각각 관절 전문병원과 뇌혈관 전문병원으로 재 지정됐으며, 제2기 전문병원 32개 의료기관에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여성아이병원과 포항여성병원이 신규 지정됐다. 제2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이달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서비스 질이 하락되지 않도록 지정요건 충족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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