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와촌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최명열, 윤경희)는 지난 5일 아침 일찍 영하의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해 왔다. 사랑의 쌀(30kg-80포)은 지난해 연말 선본사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와촌면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80가정에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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