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주최한 ‘2014년도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 전국대회’ 개인분과에서 선산초등학교 도혜진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ㆍ3등급에서 24편(46명)이 무더기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도혜진 교사는 371편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보고서인 ‘SCEP+ 3울림 프로젝트로 행복진로 찾기’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교사는 체계적인 초등 진로교육의 실천을 위해 초등단계에서 필수적인 기초 역량을 길러주고 SCEP (School Career Education Program)을 활용한 초등 진로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보고서는 교육부가 제시한 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SCEP을 교육과정 전반에 재구성하고 나울림, 어울림, 참울림의 3울림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 진로찾기를 목표로 하고 실천한 내용을 담아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경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이번 대회 개인분과에서 2등급 7편(지산초 교사 이유진, 고아초 교사 장윤영, 유강초 교사 최화림, 신동초 교사 정헌숙, 양학초 교사 김민지, 태화초 교사 여시영, 의성초 교사, 김진석), 3등급 13편(모아초 교사 김소남, 선주초 교사 이윤미, 양포초 교사 김호정, 성주초 교사 박성범, 김천동부초 교사 김경환, 하양초 교사 김영국, 현흥초 교사 이민주, 달전초 교사 고연민, 봉황초 교사 김영랑, 사동초 교사 이재영, 영양초 교사 황호택, 후포초 교사 안정모, 울릉중 교사 모준형)이 대거 입상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 학교교육과정운영분과에서도 3등급 3편(△건천초: 교감 이인환, 교사 김주현, 최주화, 안수민, 안명숙, 김영옥, 김지현, 장유리, 주한수, 이영주, △이산초: 교감 이오영, 교사 임종혁, 김경아, 권민정, 박기범, △농암초: 교감 김정섭, 교사 전종필, 나경희, 김상일, 이혜란, 안영기, 박두홍, 김영옥, 고은진, 강윤미)이 입상해 경북교육청의 진로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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