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5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대영오앤이(대표 정장영)를 선정하고 5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정장영 (주)대영오앤이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주)대영오앤이는 1981년 초정밀 금형생산을 통한 한국의 전자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해 현재 구미에 본사를 두고 수원, 천안사업장 등 3개 사업장과 중국 등 3개 법인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구미시는 (주)대영오앤이의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 ‘2015년 1월의 기업’으로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