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6일간 3만 5천명 방문
명문고·해수욕장·도심형 입지
59·84㎡ 374가구 중소형 구성
2015년 청양의 해 포항에서 첫 분양에 나선 ‘영일대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분양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12월 23일 개관한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의 견본주택에 6일간 약 3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내방객들로 가득 차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의 분양본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소비자들의 바쁜 일정과 한파까지 겹쳐 우려를 했으나 예상 밖으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모델하우스 일손이 딸릴 정도였다. 오픈 기간 동안 3만 5천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해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고 상담을 받았다. 앞으로는 주택 공급이 힘든 시내권 도심입지인데다가 명문 포항고 바로 옆이라 자녀를 가진 교육에 관심이 높은 수요층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은 포항시 북구 학산동 포항고 옆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와 84㎡ 총 37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 55가구, ▲전용 84㎡A 106가구, ▲전용 84㎡B 213가구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59㎡형 189,900,000원, 84㎡A형 264,200,000원, 84㎡B형 265,900,000원으로 3.3㎡당 770만원대 수준이며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조건으로 분양에 나선다.
청약접수는 2015년 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1월 8일), 3순위(1월 9일) 순으로 특별공급은 견본주택에서, 1ㆍ3순위는 인터넷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영일대 조망과 지속적인 가치 상승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의 인기의 이유중 하나는 탁월한 조망과 앞으로도 더 높아질 입지적 가치이다. 단지와 직선 거리 500m 이내에 영일대 해수욕장이 위치해있어 입주민에게 탁월한 바다 조망을 선사한다. 예전 ‘북부 해수욕장’을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포항시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해 해마다 ‘포항 국제불꽃축제’가 열리는 이곳은 지역민 뿐 아니라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부산 해운대에 버금가는 명소가 되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역의 부동산 관계자 “현재 포항지역은 도시의 팽창에 따라 외곽지의 주택공급은 늘고 있는데 반해 도심의 주택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도심 주택의 희소성이 높아져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과 부산은 물론 인근 대구에서도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며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러한 때에 도심의 편리함과 바다 조망까지 갖춘 아파트가 공급되어 지역 소비자의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다”라며 도심 지역의 아파트 공급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희소성 높은 도심 입지에 교육명문 포항고가 바로 옆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이 들어서는 지역은 포항의 소비자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도심형 입지를 가진 곳이다. 인근의 ‘영일대 해수욕장’이 활발한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주심상권으로 부상하였고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짐에 따라 부산의 해운대 못지않은 지역으로 성장하였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은 이러한 영일대 프리미엄과 더불어 포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인 포항고가 바로 옆에 붙어 있고 두호남부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포항여중고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취학 자녀를 두고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입지를 가진 아파트이다. 또한 인근의 롯데백화점, 환호해맞이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포항의 중심 도로인 새천년 도로와 인접해있어 포항시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포항IC 이용이 편리하고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KTX포항역과 가까워 시내외 입체교통망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혁신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 소비자 호평
견본주택을 찾은 소비자들은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이 374세대로 구성되는 중소규모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등을 갖춘 짜임새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전망데크, 마린파크(중앙공원) 등 특화조경시설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전용 84㎡형 두 개 타입(A형, B형)이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넓은 드레스룸, 세대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수납공간 등 차별화된 혁신설계로 견본주택을 관람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 견본주택 소장은 “포항에서 앞으로 나오기 힘든 도심에다 포항고 옆의 교육환경, 영일대 전망 등 여러 뛰어나 입지적 가치와 더불어 38년 건설명가 우방의 기술력이 더해 진다면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다. 이런 입지적 가치와 우방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인정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분양에 자신감을 보였다.
-SM그룹 건설부문 (주)우방 등 5개 계열사로 재편하고 본격적인 주택사업 추진
한편 SM그룹은 (주)우방, (주)우방건설산업, 우방건설(주) 등 건설부문 5개 계열사를 통해 전국 단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체제로 재편하고 본격적인 주택건설사업에 나섰다. SM그룹은 벡셀, 남선알미늄, TK케미칼, 대한해운 등을 거느린 중견그룹이며 SM(주)우방의 38년 건설 노하우에 SM그룹의 기업신뢰도를 더해 건설명가로서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전략으로 주택건설사업에 나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전 치열한 품질 및 기술개발을 통해 수많은 국내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국내 아파트 수준을 선도해온 우방은 최근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한 ‘2014년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SM(주)우방의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장위주, 품질위주의 경영과 소비자 만족을 지향하며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해온 노력의 결과를 소비자들이 인정해준 것”이라는 평가를 전했다.
이러한 우방의 행보가 최근 눈에 띠는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12년 대구 율하 우방아이유쉘을 필두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해 2014년 ‘대구 안심역 우방아이유쉘’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우방아이유쉘’을 초기 100% 분양완료 시켜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고, 2015년 벽두부터 ‘포항 영일대 우방아이유쉘’과 함께 ‘경북도청이전신도시 2차’, ‘화성 봉담 2차’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타문의는 전화(054-241-7000 / 홈페이지 :yeongildae.iusell.co.kr 또는 w ww.iusell.co.kr)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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