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ㆍ지도회는 을미년(乙未年)새해를 맞아 지난 2일 향청 사무실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포향청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포항향토청년회 안석호 회장은 “참여와 봉사로 함께하는 포향청이라는 슬로건 아래 36년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소외계층에는 사랑을 나누고 봉사해 지역사회와 시민으로 부터 인정받고 신뢰받는 사회단체로 거듭 태어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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