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56ㆍ사진) 한울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원자력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들의 원전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원전의 안전한 운영과 정확한 정보제공이 필수적으로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제대학원 기업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1년 한전에 입사, 2005년 한울원자력 지역협력부장, 2011년 대외협력실장,2014년 중앙연구원 연구지원실장을 거쳐 올해 1월 한울원자력 대외협력처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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